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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13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 간다 늦게 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뒤선들 괘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은 만큼 나누고, 나눈 만큼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 되어 고통으로 남는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려 보내라는 것입.. 2019. 8. 12.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 바 곧은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 없고 아집 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행운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을 염원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끝없이 움직이는 사람 상대의 눈을 맞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 가득 잔잔한 웃음과 미소를 건네는 사람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고 천 마디 말보다 자주 문안 인사 드리는 사람 옳고 그름을 잘 가려 선한 벗을 널리 하며 악한 일에 휘말리지 않고 늘 호수처럼 깊이를 더하는 사람 - 中 ,윤성완 ======================== ■ 절친에게 공유 해야하는 무료앱 http://bit.ly/2BWgjZf ■ 절친에게 지금 공유할것 ⚘하루를 좋은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http://.. 2019. 4. 8.
3월의 속삭임 ☆ 3월의 속삭임 ☆ 머지않아 산과 들에서 개나리 노란 꽃 피우려고 한창 기지개 켜는 소리가 귀가에 들려오는 듯합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 우리 잘~ 이겨내며 왔지요 꽃샘추위도 아랑곳없이 움트는 속삭임 들려옵니다. 춘삼월 생동하는 자연 새싹이 태동하는 봄날에 미소가 함께하는 날들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웅크렸던 마음 활짝 열고 창밖의 맑은 햇살 봄 바람 우리 3월의 노래를 부릅시다. 찾아오는 새봄 맞이 한마음 가슴 활짝 봄소식 기다리며 오늘도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약속합시다. - 좋은글 中에서 ======================== ■ 절친들과 함께하는 마음향기 무료앱 : http://bit.ly/2BWgjZf ⚘아래글 주소 꾹꾹 눌러 꼭꼭 더보지 않으면 후회할 좋은글들.. 2019. 3. 22.
우리는 서로에게 ☆ 우리는 서로에게 ☆ 우리라는 포근한 정이 흐르면 힘들어도 때론 지쳐서 쓰러져도 조용히 마주하는 가슴은 살아있어 삶은 외롭지 않고 걸어야 할 인생 길 정녕 쓸쓸하지 않으리 사랑은 나눔이듯이 우리는 흐르는 물처럼 낮은 곳에서 만족을 알고 떠가는 구름처럼 남의 자리를 탐내지 말며 욕심없는 자유로움과 아낌없는 눈빛으로 서로의 마음속에서 소망이 되자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우리는 서로에게 어깨를 기댈 수 있는 믿음이 되주며 혼자 걷기엔 너무 험하여 손 내밀면 맞 잡을 수 있는 온기가 있어 서로의 사랑으로 푸르게 자라는 나무의 향기처럼 우리는 서로에게 행복한 사람이 되자. - 이경식 ======================== ▣ 절친들과 공유하는 마음향기 무료앱 : http://bit.ly/2BWgjZf ⚘아래.. 201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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