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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13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 인생의 절반을 넘게 걸어왔고 앞으로 삶이 절반도 채 안 남은 지금,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건강한 노인이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늘어나는 검버섯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옷은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고 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내 손으로 검약한 밥상을 차려 먹겠다. 눈은 어두워져 잘 안 보이겠지만,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편협한 삶을 살지는 않겠다. 약해진 청력으로 잘 듣진 못하겠지만, 항상 귀를 열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 성한 이가 없어 잘 씹지도 못하겠지만, 꼭 필요할 때만 입을 열며 상처주는 말은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겠다. 다리가 아파 잘 못 걸어도, 느린 걸음으로 많은 곳을 여행하며 여행지에서 만난 좋은 것들과 좋은 사람들에게 배.. 2019. 6. 25.
영원까지 ☆ 영원까지 ☆ ˝항상 제게 묻지요... 늙어서도 사랑할 자신있냐고..˝ ˝당신의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 갈수록, 내 사랑도 늘어갈 것이고..˝ ˝당신의 눈이 침침해질때 쯤, 내 사랑은 마음을 비출 것이며...˝ ˝당신이 힘들어 누워 있을 때, 내 사랑이 같이 할 것이며...˝ ˝당신이 눈을 감을때, 내 사랑은 당신을 지킵니다...˝ ˝당신은 그저 내가 이마에 입맞춤 할 때, 미소 한 번만... 날 살아가게 한 그 미소 단 한 번만 지어주면 됩니다....˝ ˝당신을 사랑할 자신이 없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 ■ 절친에게 공유 해야하는 무료앱 http://bit.ly/2BWgjZf ■ 절친에게 지금 공유할것 잃어버린 꿈에 대하여 http://bit.ly/.. 2019. 6. 15.
손끝으로 전하는 온기가 필요하다 ☆ 손끝으로 전하는 온기가 필요하다 ☆ 가끔,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 많은 것들이 언어, 라는 매개체를 타고 오는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 너무 쉽게 쓰지만 정작 제대로 쓰는 법을 잘 알지 못해 비루하고 옹졸한 방식으로 마구 뱉어놓고 타인의 이해력을 탓하는 건 아닐까, 잘 쓰는 시간보다 잘못 쓰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은 게 아닐까. 사람과 다른 종의 존재를 아끼며 살다 보면 이들을 향한 내 사랑의 까닭은 어쩌면 이들이 말을 하지 않아서인가 싶을 때가 있다. 기대오는 체온, 가만히 바라보는 눈빛, 괜히 스치고 가는 무게. 언어의 공백을 채우는 부족함 없는 몸짓. 우리도 그런 것으로 감정을 전할 줄 알고 이해할 줄도 알았을 텐데 그 따스한 몸짓들이 어쩌다 말보다 어색한 방식이 되었을까. 순진한 생각인지 모르지만.. 2019. 6. 9.
자기 한계를 깨기 위한 10가지 방법 ☆ 자기 한계를 깨기 위한 10가지 방법 ☆ 1. 어떻든 해보겠다고 말하고 행동하라. 2. 내가 손해 되는 일도 상대에게 이익이 되면 기꺼이 해보라. 3. 빨리 인정받지 못한다고 포기하지 말라. 4. 라이벌이 있다고 주춤하지 말라. 그는 정신적 파트너다. 5. 내가 남의 실패에 무관심하듯 남도 나의 실패에 무관심하다는 것을 알라. 6. 자신의 약점을 알고 교정하라. 7. 자신을 멋지고 당당한 배역을 맡은 주인공으로 여겨라. 8. 내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남을 중요하게 여겨라. 9. 작게 시작하라. 10. 승리자를 흉내내라. 곧 몸에 배이게 될 것이다. ======================== ■ 절친들에게만 공유하는 마음향기 무료앱 : http://bit.ly/2BWgjZf ⚘아래 주소 꾹 눌.. 201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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