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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16

눈부시게 아름다운 간동 ☆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 2018. 8. 13.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2018. 8. 7.
조금씩 놓아주기 ☆ 조금씩 놓아주기 ☆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냅니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요. 서로 허물 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요.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게됩니다.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가족들에게 남겨왔는지 생각을 해봐야할것 .. 2018. 8. 2.
너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 ☆ 너에게 가장 해 주고 싶은 말 ☆ "오늘도 고생했어." 지친 하루 끝에 너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야. 아침에 무거운 몸 이끌고 일어나서 커피로 잠을 쫓고 종일 그 많은 일 처리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오는 거 다 알아 이렇게 바쁘게 사는 너에게 내가 장담할 수 있는게 하나 있어. 지금은 힘들고 매일 쳇바퀴 돌 듯 하는 것 같아서 때로는 허무하고 때로는 희망이 없어 보이지만 세상은 아직 노력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더라 곧 찾아올거야 네가 바라는 크고 작은 행복 한 가지 부탁하자면 피곤, 지침, 짜증, 걱정... 그런 것들 다 두고 왔으면 해 집에 올 때는 온전히 너만, 왔으면 좋겠어. 잠들기 전 가장 사소하고 예쁜 시간을 안 좋은 생각들이 뒤덮는게 마음 아파서 너의 행복이 알맞은 시기에 알맞은 주..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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