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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24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 간다 늦게 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뒤선들 괘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은 만큼 나누고, 나눈 만큼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 되어 고통으로 남는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려 보내라는 것입.. 2019. 8. 12.
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 ☆ 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 ☆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 말고 작은 실수에 토라지지말고 여린 갈대처럼 흔들리지 말고 그사람에게 처음주던 사랑을 항상 기억해요. 한시도 그사람 슬퍼보이지 않게 곁에 없을때도 혼자라 느끼지않게 언제까지나 둘만의 믿음 잃지않게 함께하던 따스함을 늘 간직해요. 때론 눈물나고 가슴 아플때 있겠지만요 사랑하고 있다는건 그래서 사랑인걸요 눈물로 지켜내지않는 사랑은 세상에 없거든요. 이제껏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한대도가슴에 꼭 안아주고픈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 처음받던 사랑을 잊지말아요 - 좋은글 중에서 - ======================== ■ 절친에게 공유 해야하는 무료앱 http://bit.ly/2BWgjZf ■ 절친에게 지금 공유할것 ⚘만남과 인연 http.. 2019. 7. 20.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 인생의 절반을 넘게 걸어왔고 앞으로 삶이 절반도 채 안 남은 지금,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건강한 노인이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늘어나는 검버섯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옷은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고 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내 손으로 검약한 밥상을 차려 먹겠다. 눈은 어두워져 잘 안 보이겠지만,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편협한 삶을 살지는 않겠다. 약해진 청력으로 잘 듣진 못하겠지만, 항상 귀를 열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 성한 이가 없어 잘 씹지도 못하겠지만, 꼭 필요할 때만 입을 열며 상처주는 말은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겠다. 다리가 아파 잘 못 걸어도, 느린 걸음으로 많은 곳을 여행하며 여행지에서 만난 좋은 것들과 좋은 사람들에게 배.. 2019. 6. 25.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 있으십니까? ☆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 있으십니까? ☆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 아내에게 아들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 직장 동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 ′언제 한번′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 아니 ′지금′ 만날 수 없겠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사랑′과 ′진심′이 담긴 인사라면 ′언제 한번′이라..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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