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랑하는 이15

길에서 길을 묻다 ☆ 길에서 길을 묻다 ☆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가려니 하였고, 나이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흰머리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아집과 편협함이 지금.. 2019. 8. 14.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 2019. 8. 11.
피하면 행복해지는 15가지 습관 ☆ 피하면 행복해지는 15가지 습관 ☆ 1.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습관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공감할 수 없으면서 자신이 행복할 수는 없는 법이다. 시기와 질투는 유익하지 않은 열등감, 당신을 갉아먹을 증오를 키우는 일이다. 2. 복수심, 원한 몇 달 전, 길게는 몇 년 전에 서운함이나 화를 아직도 가슴에 담고 있는가. 어쩌면 이런 습관은 당신 스스로를 원칙적인 사람 혹은 가볍지 않은 사람으로 느끼게 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당신을 약한 사람으로 만들 뿐이다. 쉽지 않겠지만 용서해야 한다. 용서하는 자가 용감한 것이다. 용서해야 비로소 불행함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3. 후회하는 습관 앞서 언급했듯, 용서는 당신을 불행함으로부터 자유롭게.. 2019. 6. 29.
당신이 와서 ☆당신이 와서 ☆ 당신이 이 세상에 와서 참 따뜻했으면 좋겠다. 때로 힘들고 슬프고 외롭고 아프더라도 그것을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고 편들어주고 그러다가 미워하고 싸우고 화내던 당신. 시냇물처럼 웃고 울던 당신. 옛날에는 없었던 당신. 지금에만 현존하는 당신. 여름의 눈사람처럼 언젠가는 이 세상에 없을 당신. 당신이 지금 여기에서 참 행복했으면 좋겠다. 소망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그리운 것은 모두 달에 있다 中 ======================== ■ 절친들에게만 공유하는 마음향기 무료앱 : http://bit.ly/2BWgjZf ▶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마음향기 더보기 ◀ -오늘도 당신을 믿습니다 http://bit.ly/2IAorT8 - 한 사람을 잊.. 2019. 5.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