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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3

난 언제나 네 편이야 묵묵히 지켜봐 줄게 너의 하루를 그냥 너의 뒤에서 너의 행복을 바라면서 네가 힘이 들어 누군가 필요할 때 그때 내가 그 누군가가 돼줄게 아파서 눈물 흘리면 눈물 닦아주진 못하지만 같이 눈물 흘려줄게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뒤를 돌아봐 그곳에 내가 있으니까 난 언제나 네 편이야 내 앞에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바로 너의 편이야 - 中 - http://bit.ly/2KPbPIG ========================= ▶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마음향기 더보기 ◀ 마음 풍경 http://bit.ly/2jYrs1C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http://bit.ly/2Iyt53S 당신이 봄이십니다 http://bit.ly/2IAwkYK ▣ 마음향기 친구추가 : http://b.. 2018. 7. 19.
당신이 웃는 모습은 당신이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당신이 웃는 모습은 신선합니다. 웃는 모습에서 사랑이 커져가고 꼼짝없이 사로잡는 보이지 않는 사슬과 같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마술을 부립니다. 슬퍼지면 웃는 당신 모습을 상상만해도 듣기만 해도 체면에 걸린 듯 즐거워 집니다. 당신의 웃음은 은은한 향을 지녔습니다. 그 향기에 취해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내게 사랑입니다. 웃음소리만 들어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 집니다. 웃음 소리가 사랑의 시작이 되었고 웃음 소리가 가슴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당신이 웃어 주면 마음은 햇살 입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이 웃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의이야기' 중- http://bit.ly/2wxvIOD 2018. 7. 5.
마흔과 오십사이 ☆ 마흔과 오십 사이 ☆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 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마흔과 오십 사이에 홀로 서 있는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이면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그래도 어느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나진다면 외로움은 내가 만들었고 그리움은 네가 만들었다며 서로의 손을 잡고 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마음이 닮은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 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어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마흔과 오십 그.. 201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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