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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5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 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 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 날의 추억 이야기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 든 옛 노래 발장단 고갯짓으로 나지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 주심을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 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을 감사하고 빨간 밑줄 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놓아도 미안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을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 2018. 12. 31.
가슴에 남는 좋은글 ☆ 가슴에 남는 좋은글 ☆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따뜻한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 2018. 12. 29.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글 ☆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글 ☆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 짓고 비싼.. 2018. 12. 28.
멋진 여자가 되기 위해 당장 멈춰야 할 16가지 ☆ 멋진 여자가 되기 위해 당장 멈춰야 할 16가지 ☆ 1. 자신의 실제 인생을 타인의 가상 인생과 비교하는 것 늘 비교하는 것은 우울증만 불러온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최소한 이것은 진짜니까. 2. 음식을 적이라고 생각하는것 하나밖에 없는 당신의 소중한 몸에 어떤 섭취 물이 들어가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할 필요는 있다. 하지만 먹는 것에 심한 죄책감을 가져선 안 된다. 3. 늘 사과하는 것 실수하면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사소한 일에 끊임없이 사과하는 것은 전혀 유익한 일이 아니다. 스스로의 결정에 떳떳하라. 4. 사람들의 요청에 항상 “네”라고 말하는 것 진심으로 그럴 생각이 없다면 이젠 “아니요!”라고 해야 한다. 스스로 어느 정도의 경계를 설정하면 사람들은 당신의 의견을 더 존중할.. 2018. 12. 27.
12월엔 사랑의 편지를 ☆ 12월엔 사랑의 편지를 ☆ 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입니다. 살아가면서 늘상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닌게 우리네 삶의 여정 아니던가요.. 그럴지라도 슬기롭게 잘 극복하였는지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루 하루 고운날들에 대한 감사와 인연의 고리에 열정을 더해 사랑으로 뜨겁게 달구고 봄날의 따스함과 생동감 넘치는 날들에 대한 희망과 여름날의 작열하던 태양아래 수고로움 마다않은 계절에 대한 감사를.. 가을엔 여름내 성숙시켜온 황금들녘의 풍요로움과 가을햇살에 영글어진 과실들의 풍성함과 가을의 끝자락 서운함의..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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