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을나이42 양심의 소리를 들어라 ☆ 양심의 소리를 들어라 ☆ 맹자게서 말씀 하시기를 대체로 사람을 살펴 보려면 그 사람의 몸에 있는것, 즉 이목구비(耳目口鼻)와 수족(手足) 가운데서 눈동자를 보는 것보다 더 좋은 법은 없다. 선악은 마음속에 생기는데. 그 선악은 눈동자에 자연히 나타나서 감출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음속이 공명정대(公明正大) 하면 눈동자는 정명(瀞明)하다. 만일 마음속이 사악(邪惡)과 부정(不正)으로 가득하면 눈동자는 정명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사람을 보는 자는 처음에 그 말을 듣고 말의 선악(善惡) 을 판단하고 다음에 눈동자를 살펴서 가슴속의 명암(明暗)을 관찰 하면 결코 선악(善惡)과 정사(正邪)를 잘못 보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이 어찌 그 마음속을 감출 수 있을 것인가?”라고 했다. -맹자(孟子.. 2018. 9. 20.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 그때는 뼈를 녹일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 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길목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 는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것을 보지 못함이요 남이 가진 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 2018. 9. 19. 행복을 저장해두는 방식 ☆ 행복을 저장해두는 방식 ☆ 행복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호의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도처에 우정도 넘쳐흐른다. 이처럼 행복할 때 우리는 불행에 대비하여 그 순간의 기쁨을 저장해둘 필요가 있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진정한 친구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이다. 지금은 하찮게 여겨지는 일들이 언젠가는 귀한 보답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련한 사람은 행복할 때 친구를 두지 않으므로 불행할 때에도 도움을 요청할 친구 하나 없이 홀로 어려움에 시달린다. ======================== ⚘아래 주소 꾹 눌러서 꼭꼭 더보기... 부정적인 마음 지우기 http://bit.ly/2skweKB 나는 배웠다 http://bit.ly/2sdsx9k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http:/.. 2018. 9. 18. 멋진풍경 같은 좋은 사람 ☆ 멋진 풍경 같은 좋은 사람 ☆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이다. 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한 얼굴의 미소를 안아주는 풍경으로 남는 사람이다. 우리는 참 좋은 사랑을 닮은 사람이다. 오고 가는 길 위에서 나를만난 듯 너를 만나고 한 처음 사랑처럼 기쁨이 되는사람 어떤날은 목마른 한낮의 갈증을 채우는 시원한 냉수 한 잔 같은 사람이 되고 또 어떤날은 뽀송뽀송한 겨울눈의 질투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벙어리 장갑 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세상속에 속해있지 않으나 세상속에 사는 참 좋은 풍경으로 바람을 달래는 배경이되는 사람이다... 2018. 9. 15. 복을 부르는 35가지의 방법 ☆ 복을 부르는 35가지의 방법 ☆ 1. 가슴에 기쁨을 담아라. 담는 것만이 내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 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야 내가 잘 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준다. 7. 노느니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 성취의 열쇠다. 8.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도 못 먹는다. 10. 그림자를 보지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11.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 2018. 9. 13. 내 나이 가을에서야 ☆ 내 나이 가을에서야 ☆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이 바래고 향기도 옅어 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고픈 이들의 빈 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받은 사랑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 드리겠습니다 내 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 2018. 9. 1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