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서23 양심의 소리를 들어라 ☆ 양심의 소리를 들어라 ☆ 맹자게서 말씀 하시기를 대체로 사람을 살펴 보려면 그 사람의 몸에 있는것, 즉 이목구비(耳目口鼻)와 수족(手足) 가운데서 눈동자를 보는 것보다 더 좋은 법은 없다. 선악은 마음속에 생기는데. 그 선악은 눈동자에 자연히 나타나서 감출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음속이 공명정대(公明正大) 하면 눈동자는 정명(瀞明)하다. 만일 마음속이 사악(邪惡)과 부정(不正)으로 가득하면 눈동자는 정명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사람을 보는 자는 처음에 그 말을 듣고 말의 선악(善惡) 을 판단하고 다음에 눈동자를 살펴서 가슴속의 명암(明暗)을 관찰 하면 결코 선악(善惡)과 정사(正邪)를 잘못 보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이 어찌 그 마음속을 감출 수 있을 것인가?”라고 했다. -맹자(孟子.. 2018. 9. 20.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 그때는 뼈를 녹일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 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길목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 는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것을 보지 못함이요 남이 가진 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 2018. 9. 19. 복을 부르는 35가지의 방법 ☆ 복을 부르는 35가지의 방법 ☆ 1. 가슴에 기쁨을 담아라. 담는 것만이 내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 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야 내가 잘 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준다. 7. 노느니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 성취의 열쇠다. 8.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도 못 먹는다. 10. 그림자를 보지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11.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 2018. 9. 13. 내 나이 가을에서야 ☆ 내 나이 가을에서야 ☆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이 바래고 향기도 옅어 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고픈 이들의 빈 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받은 사랑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 드리겠습니다 내 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 2018. 9. 12. 아침이 좋아질 땐 ☆ 아침이 좋아질 땐 ☆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먼 여행하고 싶을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그리고~아침이 좋아질땐, 행복한 거랍니다. ========================= ▶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좋은글 더보기 ◀ - 중년이 되면 그리운 것들 http://bit.ly/2tIKbpq -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http://bit.ly/2HCmO33 - 당신을 사.. 2018. 9. 10. 꽃향기 같은 마음 ☆ 꽃향기 같은 마음 ☆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2018. 9. 6.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아무 것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말아라. 술한테 주고 잡담한테 주고 놀이한테 너무 많은 자기를 주지 않았나 돌아다 보아라. 가장 나쁜 것은 슬픔한테 절망한테 자기를 맡기는 일이고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자기를 던져버리는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끝장이다. 그런 마음들을 모두 거두어 들여 기쁨에게 주고 아름다움에게 주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에게 주라. 대번에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세상은 젊어지다 못해 어려질 것이고 싱싱해질 것이고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자기를 함부로 아무 것에나 주지 말아라. 부디 무가치하고 무익한 것들에게 자기를 맡기지 말아라. 그것은 무익한 일이고 눈 감은 일이고 악덕이며 죄 짓는 일이다.. 2018. 9. 3. 친구여! 벗이여 아프지 마세나 ☆ 친구여! 벗이여 아프지 마세나 ☆ 벗들아! 친구야! 우리 아프지 마세 틈틈히 운동하고 틈틈히 만나서 이얘기 저얘기 실컷하고 별거 없고 재미 없어도 같이 열심히 노세 좀 모자르면 받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깨 기대게 해주세 얘기 끝에 좀 서운해도 돌아서거나 외면치 마세나 내가 부린것도 아집이요 네가 부린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 맞다해도 틀린것에 너무 노하지 마세 우리 기약없는 인생줄에 엮어놓은 인연 소중히 여기며 더 다독이며 사세나 친구여... 너와 나 사이에 끝낼일이 무엇이며 안볼 일이 무엇인가 우리 인연 우정으로 돌돌말아 같이 천천히 천천히 늙어가세 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맨질해도 좋고 뽀예도 좋을소니 이리 맞잡은 손 꼬옥 잡고 사세 그려... 이래봐야 한세상에 저래봐야 .. 2018. 8. 28.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의 뜻대로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걱정을 그만 두는 것이다. 과거를 안타까워하고 미래를 걱정하면서 우리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왜 그 사람은 내게 이렇게 대할까. 친구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이 회사는 오래 다닐 수 있을까. 이것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 사랑은 얼마나 갈까. 시간을 들여 생각하는 것들은 대개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이다. 뜻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을 계속 생각하다보면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잊어버리게 된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 ▶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마음향기 더보기 ◀ 인생이 달라지기를 원한다면 http://bit... 2018. 8. 2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