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42 우리 인생이 서툰 이유 ☆ 우리 인생이 서툰 이유 ☆ 우리가 인생에 서툰 이유는 누구나 처음 사는 인생이기 때문이다. 나라는 사람으로 처음 태어나 살게 되고, 스무 살, 서른 살, 마흔 살을 보내도, 모든 순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파도가 오면 휩쓸리고, 반딧불을 쫓아 숲을 헤매기도 하고, 비가 그친 후에 무지개를 보고, 밤이 되면 별을 보고 기뻐하기도 한다. 모든 게 처음이기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건 당연하다. 연습이 없는 인생이기에 서툴러도, 부족해도 괜찮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게, 지금 그 모습 그대로 그냥 살아도 괜찮다. - 김수민 ======================== ⚘아래 주소 꾹 눌러서 꼭꼭 더보기... - 참 소중한 너라서 http://bit.ly/2FZYHOQ - .. 2018. 9. 25. 나에게 알맞게 사는 것 ☆ 나에게 알맞게 사는 것 ☆ 허세와 허영 그리고 허욕 따위를 왜 거짓이라고 하는가? 그것들은 모두 알맞지 않은 까닭이다. 무엇을 안다고 뽐내는 사람은 조금 알고 있을 뿐 충분히 알지 못한 증거이다. 잘 모르면 어렵게 말하고, 잘 알면 쉽게 말한다. 쉬운 것을 어렵게 둘러치는 서툰 까닭이다. 원숭이는 사다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나무를 타는 기술이 능숙한 까닭이다. 산새는 앉을 나뭇가지를 고르지 않는다. 어느 가지에나 앉을 줄 알기 때문이다. 서툴면 억지를 부르고 쉬운 길을 두고 가파른 길로 어렵게 산다. 그러나 어렵던 것도 잘 터득하고 나면 쉽게 된다. 인생에는 어려움과 쉬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상한 짓을 해서 남의 눈을 홀리게 꾀를 부릴 것은 없고 자랑할 것도 없다. 알맞은 것은 .. 2018. 9. 24.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기쁨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 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하는 쓸쓸함. 결국 인간은 홀로 된 섬이라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누군가에게 내 쪽에서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이들이 그 동안 말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기억하고 좋은 마음으로 참아내기로 해요. 언제나 눈길은 온유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지니도록 노력하고 노력해요.. 2018. 9. 21. 복을 부르는 35가지의 방법 ☆ 복을 부르는 35가지의 방법 ☆ 1. 가슴에 기쁨을 담아라. 담는 것만이 내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 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야 내가 잘 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준다. 7. 노느니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 성취의 열쇠다. 8.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도 못 먹는다. 10. 그림자를 보지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11.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 2018. 9. 13. 내 나이 가을에서야 ☆ 내 나이 가을에서야 ☆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이 바래고 향기도 옅어 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고픈 이들의 빈 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받은 사랑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 드리겠습니다 내 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 2018. 9. 12. 아침이 좋아질 땐 ☆ 아침이 좋아질 땐 ☆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먼 여행하고 싶을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그리고~아침이 좋아질땐, 행복한 거랍니다. ========================= ▶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좋은글 더보기 ◀ - 중년이 되면 그리운 것들 http://bit.ly/2tIKbpq -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http://bit.ly/2HCmO33 - 당신을 사.. 2018. 9. 10. 꽃향기 같은 마음 ☆ 꽃향기 같은 마음 ☆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2018. 9. 6.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아무 것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말아라. 술한테 주고 잡담한테 주고 놀이한테 너무 많은 자기를 주지 않았나 돌아다 보아라. 가장 나쁜 것은 슬픔한테 절망한테 자기를 맡기는 일이고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자기를 던져버리는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끝장이다. 그런 마음들을 모두 거두어 들여 기쁨에게 주고 아름다움에게 주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에게 주라. 대번에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세상은 젊어지다 못해 어려질 것이고 싱싱해질 것이고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자기를 함부로 아무 것에나 주지 말아라. 부디 무가치하고 무익한 것들에게 자기를 맡기지 말아라. 그것은 무익한 일이고 눈 감은 일이고 악덕이며 죄 짓는 일이다.. 2018. 9. 3. 기분 좋은 사람 ☆ 기분 좋은 사람 ☆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가끔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줘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고 감춤없이 내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다가가고 싶을 때 다가오도록 항상.. 2018. 8. 2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