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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오는날17

희망과 보람의 기쁨을 찾는 묘약 ☆ 희망과 보람의 기쁨을 찾는 묘약 ☆ 미움과 분노는 가시와 같습니다 겉은 태연해도 고통과 괴로움 줍니다 사람들은 용서받기를 원하면서 다른 사람을 용서 못 하고 괴로워합니다 관대하게 배려하고 용서하며 사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만약 용서가 없으면 증오와 미움에 끌려 고통으로 삽니다 손에 박힌 가시 빼지 않으면 고생합니다 미움과 분노는 가시와 같습니다 손에 박힌 가시는 눈에 보여 뽑지만 마음에 박힌 가시는 보이지 않아 끝없는 고생을 합니다 몸에 날카로운 송곳 박히면 누구나 뽑지만 마음에 박힌 송곳 같은 아픈 가시는 보이지 않아 뽑지를 못합니다 십 분간 눈 감고 있어 보면 오만가지 과거 생각 집착에 얽혀 번뇌와 망상이 떠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쓸모없는 고통과 괴로움.. 내 영혼 갉아먹는 고통의 가시를 뽑.. 2019. 2. 16.
인생의 환절기 ☆ 인생의 환절기 ☆ 계절과 계절의 중간, 환절기 그 환절기에 찾아오는 손님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안개' 가 찾아옵니다 안개는 환절기에 언제나 자욱하게 자리 잡고 우리의 걸음 폭을 조정하게 하지요. 그리고 환절기에 찾아오는 또 하나의 손님 바로 '감기' 입니다 자욱한 안개와 고통스러운 감기 그런데도 불구하고 환절기가 좋은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기다림' 에 있습니다. 안개 다음에 다가올 햇살 가득한 하늘 감기 뒤에 다가올 말끔한 건강 기다림은 우리 생의 매혹적인 요소가 분명하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환절기는 존재합니다. 그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시점 그것이 바로 환절기지요. 그 사람과 사람 사이 환절기에도 역시 어김없이 두 가지 손님을 치러야 합니다 그 사람 마음을 알 수 .. 2019. 2. 11.
2월이 오면 ☆ 2월이 오면 ☆ 일년 열두 달 중에 나는 2월을 제일 좋아한다 우선 그 부족이 좋다 다른 달에 비해, 두세 날이 모자라는 부족에 정이 간다 내 새울 것 없는 그 소박도 마음에 든다. 새해의 들뜸은 1월에 양보하고 봄 입김의 설램은 3월에 넘겨주고 경축일의 붉은 동그라미 하나 없는 검정색뿐인 숫자가 담백하여 달력의 2월을 보면, 토담의 겸손이 생각난다 잎도 꽃도 녹음도 단풍도 없이 입춘과 소한으로 추위에 떠는 가난한 2월 내가 껴안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달이다 - 유선진 ======================== ■ 절친에게 공유 해야하는 무료앱 http://bit.ly/2BWgjZf ■ 절친에게 지금 공유할것 ⚘만남과 인연 http://bit.ly/2wf6RfO ⚘마음을 얻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 2019. 2. 1.
곁에 있을때의 소중함 ☆ 곁에 있을때의 소중함 ☆ 사람들은 대부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늘 곁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곁에 있을 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가 멀리 떠날때야 비로소 그가 얼마나 내게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몸을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줍니다. 그의 사랑이 진실이라면,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 한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이가 멀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부터 그가 당신의 언덕이 아니었거나, 당신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문미화님의 “사랑단상”에서 ======================== ■ 절친에게 공유 해야하는 무료앱 http://bit.ly/2BWgjZf ■ 절친에게 지금 공유할것 .. 201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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